
2026. 3. 20.(금) 이천시청 1층 대회의실(소통큰마당)
이천시는 20일 오후 4시 이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물류창고 종사자와 안전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물류창고 종사자 화재 안전보건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물류창고 밀집 지역으로서의 이천시 특성에 따른 상시 화재 위험과 복합적 위험요인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종사자들의 화재 대응 역량과 안전의식 제고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관내 물류창고 종사자 및 안전관리자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오후 6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천시는 전국 최대 물류창고 밀집 지역 중 하나로,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종사자 여러분의 안전의식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교육이 단순한 형식적 행사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실제로 생명을 지키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에서도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천시의회 의장은 "물류창고 화재는 한 번의 사고로 수많은 가정이 고통받는 대형 재난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우리는 여러 사례를 통해 이미 경험했다"며 "의회 차원에서도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제도적 뒷받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종사자 여러분과 사업장 안전관리자 분들의 노력이 이천을 더욱 안전한 도시로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본 교육은 경기도부지사 경영교육부단 소속의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KOSHA) 강사가 맡아 진행했다. 강사는 최근 발생한 물류창고 화재 사례를 중심으로 화재 원인 분석과 초기 대응 요령, 대피 절차, 소화기 사용법 등 실질적인 안전보건 지식을 전달했다. 특히 야간 작업 및 외국인 근로자가 많은 물류창고 환경의 특수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 내용이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천시 안전총괄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화재 예방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교육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과 근로자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Q&A'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현장 진단] 지하의 심장, 기계실 오염이 건물 수명을 갉아먹는다 (1) | 2026.02.24 |
|---|---|
| 대규모 물류시설의 지하층 옥내소화전 설비 관리에 대한 법적 핵심 사항 (0) | 2026.02.23 |
| 충압펌프(Jockey Pump)가 하루에 2~3회, 2~3초라는 아주 짧은 시간 동안 가동 (0) | 2026.02.23 |
| 수신반에서 SVP(Supervisory Panel, 준비작동식 유수검지장치용 수동조작함)의 템퍼 스위치(Tamper Switch) 이상 신호가 발생했을 때 (0) | 2026.02.20 |
| 물류센터와 같은 대형 물류 시설에서 법정 점검의 핵심 내용 (0) | 2026.02.19 |